꽁지 빠진 새 같다 , 볼꼴이 추레하거나 우습게 생겼다는 말. 장자(莊子)가 일찍이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그 때에는 정말 나비였고 자기가 장주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. 꿈을 깨고 본래인 장주(莊周, 장자)로 돌아와서는 나비였던 것을 잊어버렸다. 나비가 정말 장주였는지 이 장주가 정말 나비인가 그 구별을 알 수 없었다.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. -장자 The dead are soon forgotten. (죽은 자는 곧 잊혀진다.)모든 속된 즐거움과 갈애(渴愛, 범부[凡夫]가 오욕[五慾]에 탐착함)와 망집(妄執, 망령된 고집)에 초연하고, 매사에 있어서 양극단에 흐르지 않는 사람을 위인이라 한다. -수타니파타 창고와 쌀광이 차게 되어 물자가 풍부하게 되면 비로소 예절을 알게 되고, 의복이나 먹을 음식이 풍족하게 되면 비로소 명예나 치욕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. -관자 오늘의 영단어 - aviator : 항공조종사상대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.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. -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- argument : 논의, 논법, 요지, 줄거리,언쟁, 불화Do in Rome as the Romans do. (로마에 가면 로마인의 풍습을 따라라.)마음이란 삶의 근원과 기쁨을 동시에 담고 있는 곳이지만 그 실체는 고통에 물들어 있지 않은 청정무구한 진여(眞如) 바로 그것이다. -원효